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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소식

[국제캠퍼스 소식] 글로벌융합기술원, 국내 최대 규모 메이커톤 성황리 개최

연세대학교 홍보팀 / news@yonsei.ac.kr
2015-11-29

글로벌융합기술원, 국내 최대 규모 메이커톤 성황리 개최

 

 

‘제1회 C(Convergence) 메이커톤(Make-A-Thon)’ 대회가 지난 11월 7일~8일 무박 2일간 국제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.

 

메이커톤은 메이킹(Making)과 마라톤(Marathon)의 합성어로 42.195㎞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. 

 

191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16개 팀 80명이 참가한 가운데, 인하대 권혁배 팀이 “Pinion Gear와 신소재 융합을 사용한 탈부착 형식의 도어 안전 디바이스”를 주제로 인천광역시장상(최우수상)을 수상했다. 우리 대학 박지현 팀은 “손으로 직접 돌릴 수 있는 인풋 디바이스”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(최우수상)을 수상했다.

 

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국회의원(인천 서구·강화 갑), 우리 대학 박진배 대외행정부총장, 인천대 남호기 부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작한 팀들을 격려했다.

 

본 행사는 ‘대학과 만난 메이커 문화’를 주제로 우리 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,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(단장 정영식),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(센터장 손동원),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박인수)가 공동으로 인천지역 내에서 최초로 개최한 메이커톤으로 80명의 참여 인원은 지금까지 개최했던 메이커톤 중 국내 최대 규모이다.

 

한편, 행사가 열린 글로벌융합기술원 내 창의공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‘ICT명품인재양성사업’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지역 사회에 공개됐다.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상상설계실, 첨단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해 실제 시제품 제작을 할 수 있는 시제품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

 

vol. 5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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